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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지름신

엄마랑 이대/신촌 데이트 [이대 날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서울에 오셔서 이대, 신촌쪽에서 밥먹고 백화점 데이트를 했습니다ㅎㅎ

가장 먼저 식사는 이대에 꽤 괜찮은 새로 생긴 식당인 [날마다NALMADA]에서 했습니다! 

날마다는 매일 새로운 메뉴로 퓨전 가정식을 제공하는데요, Home Bab 이라는 메뉴로 7900원에 매일 다른 메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자취생에게는 너무 좋은 메뉴죠! 매일 다른 메뉴의 집밥이라니~~~ 여기 발견한 후로 거의 매일 가고 있습니다ㅎㅎ  

이 날 먹은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잡채와 전도 맛있었고, 같이 나온 스파게티도 맛이 좋았어요! 사실 자주 가서 봤을 때 간이 좀 변동성이 큰 것 같기도 한데, 매일 다른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라 가고 있습니다ㅎㅎ

 

날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음료도 있고, 최근 새 메뉴인 수박주스를 먹어봤는데 완전 진짜 수박맛~~~! 후식으로 딱이었습니다 ㅎㅎ

 

집밥 메뉴의 경우, 들어가면 1~6까지의 메뉴가 있는데 3개를 고르면 7900원입니다! 

밥과 국은 무한대로 제공되니 반찬만 3개 고르시면 됩니다>0<

매장 내부는 이렇습니다! 테이블을 붙이면 꽤 많은 수의 손님들도 올 수 있으실 것 같네요 ㅎㅎ

추가 음식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이만, 이대 자취생들에게 날마다 추천하며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