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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지름신

흔하지 않은 명품 브랜드 데일리백 추천[BOYY]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버사이즈 버클이 포인트인 보이백을 추천하러 왔습니다! 

보이(boyy)라는 브랜드는 유명한 듯하면서도 사람들이 잘 모르고 들고다니는 사람이 잘 없죠!

 예쁘고 튀지 않는 가방이 많고, 크기가 적당해서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아요ㅎㅎ 

옛날부터 사고싶던 보이백을 제가 드디어 사게 되어 리뷰할 겸 추천드리려 써보았습니다!!

보이라는 브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상품은 아무래도 그나마 가장 많이 보이는 Karl 24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심플한 블랙 가방에 골드 버클이 포인트로 있습니다

물론 블랙으로된 버클고 있어서 좀더 시크하고 영(?)한 느낌이 있어요 

소가죽이고, 안감은 스웨이드입니다

숄더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고, 길이도 조절가능하여 탑핸들을 제외하고도 숄더와 크로스 두가지로 사용가능합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크기도 한 사이즈 작은 가방도 있어서 다양한 옵션을 고려할 수 있어요 

가방을 열때는 버클을 풀지 않아도 안쪽에 플랩이 있어서 열고닫기 편하답니다~!

또한 버클을 풀고 다녀도 디자인 자체가 예뻐서 두가지로 연출 가능합니다 ㅎㅎ

가격은 색상에 따라 다르지만 한화로는 약 150만원정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인은 BOBBY라인!

크기는 역시 넓이23*높이18*깊이15(cm)입니다 역시 소가죽이에요!

에이포는 안들어가고, 아이패드는 제가 7세대를 가지고 있는데 역시 들어가지 않습니다ㅠㅠ 

아쉬운 점이에요....ㅜ

가죽도 두꺼운 편이고 빳빳해서 모양은 유지가 잘 될거 같아요~

그래서 단점은 무게가 좀 나간다는 점 ㅜㅜ 이 크기의 가방은 약 700~800g 사이의 무게입니다

보통 가벼운 가방이 400g이하임을 생각하면 약간 무거운 정도죠?

BOBBY라인 배색은 엄청 다양하고 면마다 달라서 화사하고 귀여운 느낌을 연출하기 좋습니다!ㅎㅎ

가격은 약 170만원정도

 

제 가방이 바로 이 라인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색감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만약 체인있는 가방을 좋아하신다면 FRED 라인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은 작은 사이즈로 17.5*13*6 cm사이즈입니다!(소가죽)

 

가죽 소품은 이외에도 유사하게 독특한 디자인으로 카드홀더와 폰케이스, 지갑이 있습니다! 

저는 보이에서 나오는 옐로우 색상이 정말 맘에 드는데, 여러분도 마음에 드신다면 가방 라인마다 이 색상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여름에 들기 정말 좋은 색인 것 같아요ㅎㅎ

위 제품은 동전지갑이에요~ 탈부착가능한 체인도 있어 귀엽게 맬 수도 있답니다 

색상은 블랙, 카키?, 버건디, 노랑 이렇게 4가지 색상이 있고, 역시 플랩으로 여닫는 형태, 소가죽입니다. 

크기는 넓이9.5*높이8.5*깊이3cm로 초미니한 사이즈지만, 카드가 들어가서 현금을 안쓰시는 분들은 카드지갑으로도 활용가능할 듯 합니다~!!

가격은 275USD

 

마지막으로, 저도 처음 홈페이지를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한 슈즈, 샌들이에요!

굉장히 특이하고 여름여름한 분위기를 풍기는 샌들인데요!

밖과 안 전부 양가죽으로 되어 있어 정말 부드럽겠죠~! 

어디 휴가나 놀러갈때 신기 좋은 신발같아요ㅎㅎ

저는 볼수록 예쁜거 같아 다음에는 구매할거 같아요ㅋㅋㅋㅋ

다른 질감, 색상으로 된 샌들도 많으니 버클이 마음에 드셨다면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https://us.boyy.com/

 

BOYY

BOYY is a luxury handbag, accessories, and footwear brand. It was launched in 2006 in New York as the collaborative brainchild of designers Jesse Dorsey and Wannasiri Kongman, and is known for its iconic bold, structural, and playful but timeless designs.

us.boyy.com

끝-

좋은 쇼핑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