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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지름신

데일리백으로 좋은 명품 버킷백 추천 / 대학생 가방 추천

 

 

안녕하세요~~

작년, 재작년부터 버킷백이 더더 유명해지고 유행이었죠~! 

저도 그 분위기를 타서 버킷백을 구매했었는데 생각보다 수납력이 굉장히 좋고 소재에 따라 가벼워서 활용성도 엄청 높더라구요!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 많이 들어가요! 

다만 물건 넣었다 뺄때 스트랩을 매번 조인 상태로 놔두면 불편하니 풀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따라서!

오늘은 데일리백으로 너무 귀엽고 활용성 좋은 브랜드별 유명한 / 추천 버킷백을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1. 프라다 나일론 파우치 버킷백 / 블랙 버킷백 포코노

 

 

프라다에서는 대표적으로 2개의 버킷백을 가지고 왔습니다!

100만원 이하의 명품백을 찾기 쉽지 않은데 프라다의 나일론 버킷백은 신세계몰에서 무려 30만원 초반대!

가로*세로가 15*23으로 엄청 작지도 않아요!

 어깨 스트랩이 없어서 손으로만 들고다녀야 하지만 200g이라는 놀라운 무게로 너무 가볍다는 점~~ 

두번째로는

소가죽으로 된 버킷백입니다! 총 6가지 색상으로 다양하게 출시되었습니다ㅎㅎ(노랑, 빨강, 파랑 등)

아무래도 나일론보다 무게가 좀 더 나가겠지만 탑핸들과 어깨 스트랩이 있어 휴대하기에 나일론 파우치 버킷백보다 용이하겠죠? 

사이즈도 21*26으로 나일론 버킷백보다는 큰 편이랍니다

가격은 160만원대

+여름에 캔버스 소재 가방을 선호하신다면 프라다 카바스 버킷 파우치백을 찾아보세요!(50만원대)

 

2. 구찌 마몽 미니 버킷백

 

 

구찌 마몽 스몰 버킷백은 색상이 굉장히 다양한데요~~ 

블랙과 화이트, 레드, 핑크,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색상만 출시되었다가 버킷백의 인기가 너무 좋아 다른 색상으로도 나왔는데요~~ 뒷면의 하트가 귀여운 느낌을 주는 가방이에요ㅎㅎ

혹시 유행 타는 걸 원하시지 않는다면 기본적인 색상을 사는 것이 가방을 더 오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0^

가로와 세로가 17*19로 앞선 프라다 가방들보다 작지만 중량도 300g대로 굉장히 가벼운 가방이에요!

체인 스트랩이 빈티지한 느낌이로 나와있고 길이는 60cm로 조정이 불가능하지 키가 아담한 편인 분들은 매장에서 한번쯤 매보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길면 가방이 허벅지까지 내려와 불편할 수 있으니 그 점도 고려해보세요~~

가격은 120만원대

+구찌의 시그니처 패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구찌 오피디아 버킷백을 추천드려요! 

 

3. 펜디 몬트레조 미니 버킷백 

 

 

펜디의 몬트레조(mon tresor)백! 로고 포인트로 누가봐도 펜디인 버킷백ㅋㅋㅋ

탈부착 가능한 두개의 스트랩(짧은것, 긴것)이 있어서 어깨에 크로스백으로, 숄더백으로도 맬 수 있구요! 

사이즈는 12*18으로 굉장히 미니한 사이즈, 소가죽으로 제작되어서 무게는 약 450g이라고 하네요~~

화이트, 그린, 핑크 색상 등 파스텔 톤의 색상이 봄/여름 계절감에 맞게 20SS로~~ 색상이 너무 화사해요ㅎㅎ

스트랩으로 유명한 펜디 브랜드이니 가방은 기본 브라운 색상을 구매하고 스트랩을 화사한 것으로 구매해 옷과 맞춰 입어보는건 어떨까요~~ 

140만원대

 

4. 마르니 패니어백

 

 

마르니의 시그니처백이기도 한 패니어(pannier)백!

다양하고 예쁜 색감으로 유명한 마르니처럼 패니어백도 약 10가지가 넘는 색상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그런만큼 더 자신의 선호에 잘맞는 색을 찾을 수 있겠죠?

같은 블랙이라고 해도 소가죽과 송아지 가죽 소재의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두 가지의 가방은 소재와 손잡이 색상(메탈소재)이 다르답니다! 

+어깨 스트랩도 있답니다 ㅎㅎ

제가 가져온 가방은 소가죽 소재의 가방이며, 18*20의 사이즈입니다~!

크기가 크진 않지만 가죽 소재의 가방이고 메탈 소재의 핸들 때문에 무게는 500~600g입니다

안쪽에 작은 파우치가 내장되었기 때문에 분리된 수납공간이 없는 가방에서 자주 쓰는 물건은 파우치에 넣어서 금방 찾으면 편하겠죠~~??

270만원대

 

5. 스텔라 매카트니 로고 버킷백

 

 

흔하지 않는 형태의 가방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상품이에요!

가방 중간에 스텔라의 시그니처인 동그란 로고가 새겨져 있고, 뚜껑이 있어서 정말 버켓같은 모양으로 약간의 동화같은 느낌을 연출하는 가방입니다ㅎㅎ

+뚜껑은 가방에 부착되어 있어서 통째로 열리지는 않고 열어 젖히는 형태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구요! 비슷한 느낌의 연분홍색 가방도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본적이 있답니다.

12*7*11.5 사이즈와 360g의 무게로 들고다니기도 가벼울 것 같네요~~~

데일리 미니백으로도 추천드리고 싶은 가방이에요~ 심플하게 입고 로고가 있는 스트랩을 매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0<

스텔라 매키트니는 친환경적 패션을 위한 혁신을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로, 자신의 제품에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걸로도 유명하죠!

따라서 가방은 비가죽소재입니당!

가격은 80만원대로 역시 100만원 이하랍니다!!!

 

끝-

버킷백이라는 형태의 가방을 저는 처음 써보고 생각보다 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추천을 하는 편이랍니다ㅎㅎ 여러분들도 데일리백을 하나 장만해야 한다면 버킷백을 고려해보세요~~! 

현명한 소비하세요><

 

2탄이 궁금하시다면

2020/09/07 - [분류 전체보기] - 대학생 데일리 명품백 추천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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