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파스타" 맛집 추천을 하러 왔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먹은 "배달" 파스타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ㅠㅠ 과거 신촌에서 살 때는 딱히 사실 파스타 맛집이 많지도 않았지만, 맛집들은 배달을 안해서 코로나가 시작되고 이사 한 후에 맛있는 파스타가 정말정말 먹고 싶었는데 소원을 풀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블루밍 가든] 아비뉴프랑 판교점
저는 배달의 민족 사용해서 배달했고, 점심시간에 배달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시간보다 빨리 왔어요 ㅎㅎ 정자/판교 배달 빠른 맛집 드문데 정말 완벽한 것 같아요ㅠㅠ
제주도활게로제파스타 16,800원
오픈 라자냐 16,800원
배달팁 1,650원으로 총 35,250원으로 메뉴 2개 시켰습니다! 한동안 홍게 파스타가 먹고 싶었어서 로제로 시켰고, 라자냐는 항상 제 소울푸드였기 때문에 무조건 시켰습니다! ㅎㅎ
두 가지 음식 전부 다 정말 맛있었고, 식지도 않고 와서 좋았어요! 무조건 '직접 가서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할만큼 만족했고, 직접 가볼겁니다! 식전빵은 조금 식어서 와서 데펴 먹으니까 괜찮았습니다!
이건 저녁에 먹은 비비큐 인데요....ㅎㅎ
[황금올리브치킨 반마리] + [닭껍질튀김]
10,000원 + 3,500원 + 배달팁 3,000원 = 16,500원입니다.
1마리는 양이 항상 만은거 같아서 1-2인분 양의 치킨을 항상 찾고 있었는데 비비큐에서 팔고 있었네요!!! 자취생들에게 딱 좋은 1인분 치킨 반마리 매달해주는 비비큐 좋아요~~~ 황금올리브치킨은 말할 필요도 없이 후라이드치킨 순위 1위인거 같아요 (제 마음 속에서)ㅎㅎ
처음에 보고는 양이 왜 이렇게 작지...? 했는데 먹고 나니까 반은 남겼습니다ㅎㄷㄷ...
사실 제가 치킨을 사실 좋아하지 않는데, 먼저 먹고 싶어하는 치킨이 딱 2개 있고, 그게 비비큐 황금 올리브랑 지코바입니다! 제 최애 치킨들이에요^^*
이건 공부한 후 저의 소소한 힐링타임에 먹은 술과 안주인데요! 항상 모던패밀리를 보면서 힐링합니다ㅋ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있는 위스키 술조합
산토리 위스키 1 + 토닉워터 3 ~ 4+ 레몬 한조각 = 숙면
힘든 일 있으신거 맛있는 거 먹고 다 푸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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